종합건설 전문업체 까뮤이앤씨 주가가 11일 강세를 보인다.
까뮤이앤씨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인맥 관련주 중 하나로 안 의원이 차기 당 대표로 떠오른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3분 기준 까뮤이앤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06%(345원) 오른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 전문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9명을 조사한 결과 안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적합도에서 25.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나경원 전 의원(12.6%), 김기현 의원(7.0%), 권성동 원내대표(4.5%), 권영세 의원(4.5%), 배현진 의원(3.2%), 정진석 의원(3.2%), 기타(11.2%)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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