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신임 부행장(경영관리부문장)으로 정호건 현 강남지역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18일 산은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호건 신임 집행부행장을 선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신임 부행장은 인사부와 총무부, 홍보실, 안전관리부 등 산은 경영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산은 부행장 임기는 통상 2+1년이다. 산은법에 따르면 임원 임기는 3년 이내 범위에서 정관으로 정하도록 규정돼 있다.
정호건 신임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런던시티대(City Univ. of London)에서 투자관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산은에 입행한 후에는 신탁실장, 서초지점장, 인사부장, 강남지점장을 거쳐 강남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18일 산은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호건 신임 집행부행장을 선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신임 부행장은 인사부와 총무부, 홍보실, 안전관리부 등 산은 경영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산은 부행장 임기는 통상 2+1년이다. 산은법에 따르면 임원 임기는 3년 이내 범위에서 정관으로 정하도록 규정돼 있다.
정호건 신임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런던시티대(City Univ. of London)에서 투자관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산은에 입행한 후에는 신탁실장, 서초지점장, 인사부장, 강남지점장을 거쳐 강남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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