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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6월 자동차산업동향(잠정)에 따르면, '생산'은 중국의 록다운(도시봉쇄) 해제 이후 부품수급 회복으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한편, '국내판매'와 '수출'은 화물연대의 파업 등으로 물류망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생산'은 0.8% 증가한 32만 8360대. 기아차(2.3% 증가)와 한국GM(2.5% 증가)은 증가했으나, 현대차(0.4% 감소)와 쌍용차(2.6% 감소), 르노코리아(1.1% 감소) 등은 하락했다.
'국내판매'는 14만 6102대로 11.9% 감소했다. 일부 모델에서 국내판매분의 공급이 증가한 르노코리아 이외 4사는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국내판매는 14.1% 증가했다.
'수출'은 화물연대 파업과 선박 스케줄 조정 등으로 5.7% 감소된 17만 3061대에 그쳤다. 한국GM(13.7% 증가)과 쌍용차(23.4% 증가) 등 2사는 수출이 증가했다. 친환경차 수출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 40.3% 증가)와 전기차(EV, 21.0% 증가) 등의 호조로 20.9% 증가했다.
상반기 전체로는 '생산'이 177만 9044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 '국내판매'는 80만 7605대로 11.3% 감소했다. 한편 '수출'은 친환경차 판매호조 등으로 107만 4321대(1.5%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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