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고물가는 해외여행에도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에 사이판 면세점 '티 갤러리아 by DFS(T Galleria by DFS)'가 결단을 내놨다. 기존에 진행해오던 고정환율 혜택을 오는 10월까지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올해 6월 17일부터 시작된 티 갤러리아 by DFS의 고정환율 혜택은 그 진행을 당초 7월 말까지로 계획했으나,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10월 말까지로 진행 기간을 연장했다. 1달러당 1180원의 환율이 적용된다.
이번 고정환율 혜택은 티 갤러리아 사이판에서 판매 중인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향수, 식품, 기프트 품목의 상품에 대한 신용카드 또는 현금 결제에 모두 적용된다.
사이판 국제공항 내 DFS 면세점에서도 고정환율 혜택이 동시에 진행된다. 단, 일부 브랜드 협력사는 이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 6월 17일부터 시작된 티 갤러리아 by DFS의 고정환율 혜택은 그 진행을 당초 7월 말까지로 계획했으나,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10월 말까지로 진행 기간을 연장했다. 1달러당 1180원의 환율이 적용된다.
이번 고정환율 혜택은 티 갤러리아 사이판에서 판매 중인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향수, 식품, 기프트 품목의 상품에 대한 신용카드 또는 현금 결제에 모두 적용된다.
사이판 국제공항 내 DFS 면세점에서도 고정환율 혜택이 동시에 진행된다. 단, 일부 브랜드 협력사는 이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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