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은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에서 오는 10월 1일 운탄고도1330(총 173㎞)의 개통식과 함께 오는 10월 9일까지 ‘운탄고도1330 느리게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운탄고도1330 구간 중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코스로 평균 해발 800m인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에서 출발해 황금폭포 전망대와 싸리재를 넘어 영월 석항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약 12.8㎞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개통식 및 트레킹 행사의 주요장소인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은 운탄고도1330 2~3길에 위치해 있으며 CJ ENM에서 제작한 예능프로그램 ‘운탄고도 마을호텔’의 촬영장소로 선정돼 지난 15일부터 TV채널 ‘tvN스토리’를 통해 방영(8부작)되고 있어 최근 트레킹 관광객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운탄고도1330 구간 중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코스로 평균 해발 800m인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에서 출발해 황금폭포 전망대와 싸리재를 넘어 영월 석항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약 12.8㎞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개통식 및 트레킹 행사의 주요장소인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은 운탄고도1330 2~3길에 위치해 있으며 CJ ENM에서 제작한 예능프로그램 ‘운탄고도 마을호텔’의 촬영장소로 선정돼 지난 15일부터 TV채널 ‘tvN스토리’를 통해 방영(8부작)되고 있어 최근 트레킹 관광객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첫날인 10월 1일엔 개통식과 함께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등 관광객과 마을주민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일 간 총 3000명이 방문하는 행사 기간 중 참가자는 스탬프 인증 이벤트와 숙박, 전통시장 페이백 등을 통해 다양한 참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참가접수 및 자세한 사업 안내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영월 모운동에서, 폐광지역을 아우르는 운탄고도1330 개통을 통해 참가자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라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서둘러 사전 신청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영월 모운동에서, 폐광지역을 아우르는 운탄고도1330 개통을 통해 참가자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라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서둘러 사전 신청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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