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힌남노' 대처·피해 상황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충남)허희만 기자
입력 2022-09-06 19: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태풍 피해 대처 상황 보고 장면[사진=충남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집무실에서 이정구 재난안전실장 등 도 관련 실국장으로부터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피해 복구 등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도내에서는 △주민 대피 1명 △선박 전복·침수·유실 4척 △축대 붕괴 1건 △간판 탈락 1건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또 소방은 △도로 나무 쓰러짐 제거 31건 △배수 지원 7건 △전신주 안전조치 3건 △기타 20건 등 총 61건의 태풍 피해 관련 활동을 펼쳤다.
 
도는 앞으로 피해를 지속적으로 접수받으며 피해 시설에 대한 응급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황 관리 체계도 유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