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 입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15분 전화법률상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태풍 피해 복구 과정에서 지역민들의 피해 보전 및 보상을 둘러싼 법률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로앤컴퍼니는 국민들이 법률 전문가를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률상담 쿠폰 지원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 국민으로 로톡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15분 전화상담 예약 후 결제 단계에서 쿠폰 코드를 입력해 사용할 수 있다. 쿠폰 활용 시 변호사와의 상담은 무료로 진행 가능하며, 상담 비용은 로톡이 전액 부담한다.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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