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쏘카는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원 (5.14%) 오른 1만6350원에 거래 중이다.
쏘카 주가는 이재웅 전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장찬 맹현무 김형작 부장판사)는 지난 29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여객자동차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쏘카 이재웅 전 대표와 쏘카의 자회사이자 타다 운영사인 VCNC 박재욱 대표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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