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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이날 김 시장은 현충탑에서 열린 제1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제에 참석,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추모제는 의왕시보훈단체협의회 주체로 9개 보훈단체가 연합해 1부 국민의례, 헌화, 분향, 2부 전통제례를 거쳐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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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김 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와 평화, 지금의 번영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으로 빚어진 소중한 결과"라며, "우리가 이분들의 공헌을 기리는 일은 당연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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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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