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제16대 공동 대표의장 선출

[사진=(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2022년 제2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인준, 공동 대표의장(이사장)으로 추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는 불교(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천도교(박상종 교령), 천주교(김희중 대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김령하 회장), 개신교(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종교 간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지난 1997년 10월 설립된 단체다. 한국 7개 종교인 불교(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원불교(나상호 교정원장), 유교(손진우 성균관장), 천도교(박상종 교령), 천주교(김희중 대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김령하 회장), 개신교(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수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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