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다.
손흥민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원정 경기 중 전반 23분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졌다.
이에 코에서 피가 났고, 코와 눈이 크게 부었다. 이후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손흥민은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해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결국 2일 토트넘 관계자는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뒤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다. 추가 사항은 적절한 시기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17일 앞둔 시점에 손흥민의 수술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축구 대표팀 역시 비상이 걸렸다.
손흥민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원정 경기 중 전반 23분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졌다.
이에 코에서 피가 났고, 코와 눈이 크게 부었다. 이후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손흥민은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해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결국 2일 토트넘 관계자는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뒤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다. 추가 사항은 적절한 시기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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