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술탄 아즐란샤컵서 이집트와 무승부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지난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제29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첫날 풀리그 1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 하키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29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에서 이집트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은 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풀리그 3차전 이집트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한국은 2승 1무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일본, 이집트, 파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2019년 이후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2020년과 지난해는 열리지 못했다.

 
한국은 5일 파키스탄과 4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