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최근 광명동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굴 내 사업장별 현장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시선을 모은다. 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사장 특별 지시로 시행됐다. 올해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은 10월 말 기준 약 65만 명이다. [사진=광명도시공사] 이는 지난해 광명동굴 총 관람객을 이미 뛰어넘은 수치로, 이처럼 많은 시민이 광명동굴을 찾고 있어 공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관련기사광명도시공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위한 채용설명회 진행 공사 서일동 사장은 “동굴 내 동시 입장 인원수를 적절한 수준으로 제한하고 관람객의 동선을 확보해서 사고를 사전 예방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안전 분야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도시공사 #광명동굴 #서일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