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일명 '각시탈'에 대해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11일 특수본은 당시 각시탈을 쓰고 있던 시민 2명이 아보카도 오일을 뿌려 길을 미끄럽게 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혐의점을 찾지 못해 종결했다고 밝혔다.
김동욱 대변인은 "아보카도 오일은 짐빔(술)으로 확인했고, 현장에 갔는지도 조사했고 관련성 없어서 종결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한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다각도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특수본은 당시 각시탈을 쓰고 있던 시민 2명이 아보카도 오일을 뿌려 길을 미끄럽게 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혐의점을 찾지 못해 종결했다고 밝혔다.
김동욱 대변인은 "아보카도 오일은 짐빔(술)으로 확인했고, 현장에 갔는지도 조사했고 관련성 없어서 종결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한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다각도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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