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의 역사적 인물 더욱 연구하고 대외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

이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명성황후에 대한 연구 진척도에 안타까움 표해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캡처]

이충우 여주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성황후 탄신 171주년 숭모제가 명성황후 생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숭모제는 작헌례와 기념식, 축하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며 "현재에도 명성황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진척도가 높지 않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 우리 여주의 역사적 인물에 대하여 더욱 연구하고 대외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며 "오늘 자리를 빛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캡처]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는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국권 회복을 위하여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라며 "행사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 박근출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