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 증권사, 구조조정 칼바람 속 1만명 계약직 괜찮을까
-일부 증권사 중심으로 희망퇴직 등 인력 효율화 위한 구조조정 진행되고 있음
-주식 거래대금 감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로 수익 창출 어려워진 탓
-증권업종상 계약직이 많은 만큼 고용안정성 훼손 우려 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9개 증권사 계약직 올 3분기 기준 1만1472명으로 집계. 임원급 제외하면 42.95% 차지. 정규직은 1.89% 증가하는 동안 계약직은 62.08% 증가
-디지털 전환 경영 기조로 증권사도 가면서 정보기술(IT) 인력 계약직으로 충원한 결과로 풀이
-특히 IB부문과 IT부문 직군은 정규직보다 계약직 선호. 정규직보다 이직 통해 몸값 올리는 데 유리하기 때문
-구조조정 진행 중인 증권사 중 부동산 PF 등 사업구조에서 IB부문 비중이 높은 중소형사가 대다수
-인력 효율화 위해 구조조정 진행하는 증권사 확산할 것으로 전망. 계약직은 1순위 대상
-대다수 증권사, 계약 만료된 비정규직 중심으로 재계약 안 하는 방식 통해 인력 감축 나설 것으로 예상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계약직이더라도 아무런 이유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는 없지만 계약기간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는 곳이 많아질 것”이라며 “인력을 감축하려는 증권사는 재계약을 하더라도 연봉이나 인센티브 조건을 이전보다 불리하게 제시할 수 있다”고 말해
-현재 다올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 희망퇴직과 구조조정을 진행하거나 검토 중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8일까지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음. 경영 관련 직무에서는 상무급 이상 임원 모두가 사직서를 제출. 현재 구체적인 희망퇴직 신청자 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심사를 거쳐 희망퇴직 대상자가 될 예정
◆주요 리포트
▷심텍, 반도체 업황 불황으로 실적하락 불가피···목표주가↓[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생산기업인 심텍에 대해 전방 수요 감소와 고객사의 대규모 재고조정 여파로 향후 2개 분기 동안 실적 하락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조정
-4분기 예상 실적 매출액 4202억원, 영업익 1003억원으로 전년 대비 성장세 이어가지만 급격한 실적 성장세는 주춤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기판 매출 하락 때문
-심텍 매출 중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 약 85% 수준인 점 고려했을 때 실적 하락 불가피
-비메모리 반도체 비중 확대가 중요. 국내 PCB 업체들 차별성은 메모리 다운 사이클에 나옴
-실적 변동성이 적은 비메모리 반도체 매출 비중 확대하는 것이 최고의 방어 전략
◆장 마감 후(30일) 주요공시
▷LX홀딩스, 자회사 LX MDI 설립
▷현대로템, 6개월간 국가·지자체 등 입찰 제한
▷효성화학, 자회사에 666억원 규모 채무 보증
▷한화솔루션, 김인환 대표이사 사임
▷메이슨캐피탈, 조재형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이즈미디어, 65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 철회
▷이즈미디어, 65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 철회
▷아이크래프트, 서익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대유에이텍, 무보증 CB 전환가액 858→742원 조정
▷뷰노,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GS건설, 내년 GS상표권 175억원에 거래
◆펀드 동향(29일 기준)
▷국내 주식형 : -48억원
▷해외 주식형 : 16억원
◆오늘(1일) 주요일정
▷한국
-11월 수출입동향
-11월 마킷 제조업 PMI
▷미국
-10월 PCE 물가지수
-11월 ISM 제조업 PMI
▷중국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유럽
-11월 마킷 제조업 PMI
▷독일
-11월 마킷 제조업 PMI
▷ 증권사, 구조조정 칼바람 속 1만명 계약직 괜찮을까
-일부 증권사 중심으로 희망퇴직 등 인력 효율화 위한 구조조정 진행되고 있음
-주식 거래대금 감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로 수익 창출 어려워진 탓
-증권업종상 계약직이 많은 만큼 고용안정성 훼손 우려 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9개 증권사 계약직 올 3분기 기준 1만1472명으로 집계. 임원급 제외하면 42.95% 차지. 정규직은 1.89% 증가하는 동안 계약직은 62.08% 증가
-디지털 전환 경영 기조로 증권사도 가면서 정보기술(IT) 인력 계약직으로 충원한 결과로 풀이
-특히 IB부문과 IT부문 직군은 정규직보다 계약직 선호. 정규직보다 이직 통해 몸값 올리는 데 유리하기 때문
-인력 효율화 위해 구조조정 진행하는 증권사 확산할 것으로 전망. 계약직은 1순위 대상
-대다수 증권사, 계약 만료된 비정규직 중심으로 재계약 안 하는 방식 통해 인력 감축 나설 것으로 예상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계약직이더라도 아무런 이유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는 없지만 계약기간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는 곳이 많아질 것”이라며 “인력을 감축하려는 증권사는 재계약을 하더라도 연봉이나 인센티브 조건을 이전보다 불리하게 제시할 수 있다”고 말해
-현재 다올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 희망퇴직과 구조조정을 진행하거나 검토 중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8일까지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음. 경영 관련 직무에서는 상무급 이상 임원 모두가 사직서를 제출. 현재 구체적인 희망퇴직 신청자 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심사를 거쳐 희망퇴직 대상자가 될 예정
◆주요 리포트
▷심텍, 반도체 업황 불황으로 실적하락 불가피···목표주가↓[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생산기업인 심텍에 대해 전방 수요 감소와 고객사의 대규모 재고조정 여파로 향후 2개 분기 동안 실적 하락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조정
-4분기 예상 실적 매출액 4202억원, 영업익 1003억원으로 전년 대비 성장세 이어가지만 급격한 실적 성장세는 주춤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기판 매출 하락 때문
-심텍 매출 중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 약 85% 수준인 점 고려했을 때 실적 하락 불가피
-비메모리 반도체 비중 확대가 중요. 국내 PCB 업체들 차별성은 메모리 다운 사이클에 나옴
-실적 변동성이 적은 비메모리 반도체 매출 비중 확대하는 것이 최고의 방어 전략
◆장 마감 후(30일) 주요공시
▷LX홀딩스, 자회사 LX MDI 설립
▷현대로템, 6개월간 국가·지자체 등 입찰 제한
▷효성화학, 자회사에 666억원 규모 채무 보증
▷한화솔루션, 김인환 대표이사 사임
▷메이슨캐피탈, 조재형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이즈미디어, 65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 철회
▷이즈미디어, 65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 철회
▷아이크래프트, 서익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대유에이텍, 무보증 CB 전환가액 858→742원 조정
▷뷰노,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GS건설, 내년 GS상표권 175억원에 거래
◆펀드 동향(29일 기준)
▷국내 주식형 : -48억원
▷해외 주식형 : 16억원
◆오늘(1일) 주요일정
▷한국
-11월 수출입동향
-11월 마킷 제조업 PMI
▷미국
-10월 PCE 물가지수
-11월 ISM 제조업 PMI
▷중국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유럽
-11월 마킷 제조업 PMI
▷독일
-11월 마킷 제조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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