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기존의 전형적인 공공기관 공익 캠페인 형식을 벗어나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이 제도에 대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광고에서 공단은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검진은 결과가 아닌 미래의 건강 계획표'라는 인식의 전환을 유도했다.
배민구 공단 국민소통실 실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건강보험 제도와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효과적인 공익캠페인을 제작‧배포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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