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안성시]
김 시장은 "올 7월에 출범한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준비해 진행한 주민총회였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대덕면에 꼭 필요한 사업을 각 분과별로 찾아 최종 한가지를 입안하여 현장에서 투표로 최종 한가지 사업을 채택했다"고 했다.
김 시장은 "이제 첫발을 내디딘 주민총회가 안성시에 잘 뿌리내려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지난해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주택과가 신설되고 시민을 위한 주택행정에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 공동주택 단지별 가로등 전력사용량을 점검한 후 사용량 대비 계약전력이 큰 단지의 경우 기본요금 등이 과다 청구되고 있는 점을 발견해 개별단지의 적정 계약전력을 검토하고 단지별 변경계약을 권고함으로써 아파트 관리비와 안성시 보조금예산 등을 절감하는 등 적극적인 주택행정을 추진해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내실화를 기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택행정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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