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사에 따르면, 임직원과 시민 총 2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헌혈 운동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외곽 사업장에서 한마음혈액원의 협조하에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직원들이 나눈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의 헌혈 운동은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에 걸쳐 실시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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