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과 함께 관내 에너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후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은 관내 취약가구에 사랑의 연탄 5100장을 전달하는 행사라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
이 시장은 유재수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봉사단원 등과 안산동 취약계층에게 연탄 600장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협의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안산협의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안산지부,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등 10개 기관·단체 등 총 50여명이 몸담고 있다.
지난 2016년 3월 창단 이후 전기, 가스, 난방 등 각각의 전문분야 재능을 활용, 관내 에너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노후시설 수리·교체, 기타 생활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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