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사회재난 대처에 대해서는 그동안 쌓인 ‘노하우’나 ‘매뉴얼’로도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난 10.29 참사 이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민안전 5대 대책’을 발표했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사회재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김 지사는 "직급을 떠나 현장 책임자의 의사결정을 존중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그것이 실사구시(實事求是)이고, 그것이 현장 중심, 도민 중심 행정입니다. 앞으로 현장 중심 ‘사회재난 합동훈련’의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서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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