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소방청에서 주최한 ‘제16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재난의료지원(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스마트 의료 지도 시연 등 응급의료인의 연대·소명 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됐다. 강동경희대병원 DMAT팀은 지난 이태원 참사 당시 신속한 출동 및 응급 구조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동경희대병원 DMAT팀은 대량 재난 재해가 발생해 사고 현장으로 출동 요청이 있으면 10분 내로 출동해 환자 분류, 처치 및 이송반 역할을 맡아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특히 응급의학과 의사, 간호사, 구조사 및 행정직원으로 구성돼 항시 출동 및 의료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박성혁 교수는 “앞으로도 재난거점병원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동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스마트 의료 지도 시연 등 응급의료인의 연대·소명 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됐다. 강동경희대병원 DMAT팀은 지난 이태원 참사 당시 신속한 출동 및 응급 구조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동경희대병원 DMAT팀은 대량 재난 재해가 발생해 사고 현장으로 출동 요청이 있으면 10분 내로 출동해 환자 분류, 처치 및 이송반 역할을 맡아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특히 응급의학과 의사, 간호사, 구조사 및 행정직원으로 구성돼 항시 출동 및 의료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박성혁 교수는 “앞으로도 재난거점병원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동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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