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해시의회 이동호 의장이 발의한 건의문에는 강원도가 북방무역의 전진기지가 되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틀 마련을 위해 도내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특례 조항을 강원특별자치도법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이번 건의문은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강원도(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로 발송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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