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은 법률적 문제 해결 지원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목표로 법률자문단을 구성‧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행복진흥원이 이번 자문단의 구성으로 운영 과정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도록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사전 검토하여, 운영상의 법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문단의 주요 역할은 △업무 전반에 걸친 통상적 법률문제의 상담 및 자문 △각종 분쟁에 대한 화해·조정 △법적 분쟁 관련 컨설팅 및 문서검토 △기타 상시적 법률 자문 및 상담 등이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변호인단을 통해 더욱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직원들이 서비스 제공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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