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2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정오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약 1시간 40여분 동안 환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이 대표를 향해 "우리가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절대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안호영 수석대변인이 대신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진정한 치유가 필요하다"며 현안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