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회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며 "국장 및 산하기관장들을 대상으로 '기회의 경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그는 "시간 제약, 사전 자료, 휴대폰이 없는 열린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상상력의 지평을 넓히고, 소신껏 이야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는 누구나 기회의 공정성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묘년(癸卯年)에는, 도민과 도청 직원 모두의 삶이 나아지는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경기도, ‘기회수도 경기’의 원년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부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