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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1월5일(미국 현지 시간) LA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방명록에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문화원의 역할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 시장은 "K-컬처가 전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느 곳을 가든지 K-컬처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LA에서도 한국 문화의 높아진 위상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느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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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왼쪽 네번째)이 LA 한국문화원 정상원 원장(왼쪽 다섯번째)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이어 "정 원장님께서 우리 시 국제테마파크, 시립미술관 건립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렸다면서 'LA 한국문화원'이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가 자연스럽게 전파될 수 있도록 더 큰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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