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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김 지사는 "열 시간의 열띤 토론을 벌인 ‘기회경기 워크숍’이 끝났다고 적으면서 경기도청의 모든 실·국장, 산하기관장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고, 도정자문위원 중에서도 기꺼이 참가해주신 분들이 계셨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함박눈이 내리는 한밤중에도 도청 25층 다목적홀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여느 간부회의 때와는 다르게 생각의 틀을 깨려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조금 피곤해 보이긴 했지만, 마지막까지 웃으며 즐기는 모습들도 좋았다고 하면서 우리 자신이 먼저 변화하지 않고는 경기도민의 삶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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