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실속형 프리미엄 어묵' 설 선물세트 출시

"계묘년 새해, 특별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삼진어묵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구성,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사진=삼진어묵]

삼진어묵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수요층 맞춤 '실속형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지난해부터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성비 높고 실속있는 명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진어묵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구성,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로 구매하는 이들도 늘고 있어 반드시 해야 하는 선물이라면 조금 일찍 준비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실속 선물을 알차게 구매할 수 있는 꿀팁이 될 듯.

삼진어묵도 2023년 설 명절 선물세트 얼리버드 기획전을 준비해,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종료했다.

얼리버드 기획전에 이은 삼진어묵의 설 선물세트는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해 야심차게 출시됐다.

특히, '어묵 선물세트'는 프리미엄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명절 인기 선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설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이금복명품세트, 삼진프리미엄세트, 1953세트 1호, 1953세트 2호로 구성돼 있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 구성되어있는 문주는 MSC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사진=삼진어묵]

프리미엄 라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어묵들로 구성됐다. 또 해의 기운을 담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변경해, 선물세트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 명품어묵탕(매운맛, 순한맛), 그리고 고급 어묵인 전복어묵, 홍게살어묵, 훈제오리어묵에 해물다시팩, 와사비맛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까지 더해 상품의 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 구성되어있는 문주는 MSC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금복명품세트는 한가족 모듬어묵, 버섯어묵, 야채말이어묵, 어부의바(야채맛, 오징어맛, 통새우맛, 매운맛), 어간장소스, 와사비맛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 로 구성돼 제수용 뿐 아니라,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삼진프리미엄세트(약 2kg)는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하고, 간식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어묵과 소스, 스프로 구성됐다. 구성품은 한가족 모듬어묵, 매생이어묵, 해물찌짐이, 핫땡초말이, 우리가족 깐깐한 크림치즈볼, 우리가족 깐깐한 감자볼,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 와사비맛딥소스 등이다.

보다 가성비 좋은, ‘실속’ 라인도 올 명절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1953세트 1호와 2호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200사각 등의 어묵과 어묵탕스프, 와사비맛딥소스로 구성됐다.
 

953세트 1호(약 1.8kg)와 2호(약 2.3kg)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200사각 등의 어묵과 어묵탕스프, 와사비맛딥소스로 구성됐다. [사진=삼진어묵]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오는 16일까지 전화 주문 및 온라인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