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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술 이전한 ‘흑보리현미칩’ 제품 출시 [사진=영천시]
영천시로부터 흑보리칩 제조기술을 이전 받은 어니스트파머는 오는 27일 공영홈쇼핑에 ‘흑보리현미칩’을 런칭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영천시가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해 11월 어니스트파머와 흑보리칩 기술이전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청통면에 소재한 어니스트파머는 착즙주스, 스틱젤리 등을 주력 생산 판매하는 식품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흑보리현미칩’은 흑보리 첨가량을 30%로 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쌀칩과는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국내산 농산물 100%를 사용한 무설탕, 무보존료, 무색소의 식품첨가물이 없는 간편 건강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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