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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도형 서울성모병원 사회복지사, 박명신 서울성모병원 사회복지사, 김연순 서울성모병원 사회복지팀장 수녀, 권순우 루즈벨트 재단 지회장, 박수미 루즈벨트 재단 이사, 김형준 루즈벨트 재단 협력처장, 박성욱 루즈벨트 재단 기술처장. [사진=미국 루즈벨트 테디베어 재단 한국지회]
루즈벨트 테디베어 재단은 미합중국 제26대 대통령인 루즈벨트 대통령을 기리고자, 1920년 미국의회를 통해 설립된 대통령 재단으로 '테디베어포키즈' 캠페인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테디베어' 곰인형을 매년 8만 개 이상 기증하는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단체다.
권순우 지회장은 아닐 협약식에서 "테디베어포키즈‘캠페인은 일회성 후원행사가 아니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협약식을 체결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에도 전국 어린이병원을 상대로 같은 사회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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