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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해외거주자 네트워크 ‘인터네이션즈’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이 살기 좋은 곳을 나타내는 지수 순위에서 베트남은 52개국・지역 중 46위를 기록했다. VN익스프레스가 22일 전했다.
181개국・지역에 거주하는 177개국 출신의 1만1970명에 대해, 거주국가의 생활에 대해 조사했다. 살기좋은 곳을 지수로 산출한 조사는 응답자가 50명 이상인 국가・지역에 대해 실시했다. ‘디지털 환경’, ‘행정절차’, ‘주택’, ‘언어’ 등 4개 분야를 평가했다.
베트남은 ‘행정절차’ 분야에서 51위를 기록, 특히 순위가 저조했다. 곤란을 느낀 비율을 장면별로 보면, 입국 시 비자취득이 48%(세계 평균은 24%), 지역 관공서가 66%(39%), 은행계좌 개설이 41%(21%)에 달했다.
‘디지털 환경’ 분야는 온라인 행정 서비스의 편리함이 49위. 또한 현금 이외의 수단으로 지불하는데 곤란함이 있었다는 사람도 23%(8%)로 나타났다.
‘언어’는 47위. 특히 현지언어 학습 서비스는 최하위로 나타났다. 한편 현지언어를 구사하지 못해도 간단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사람은 65%(51%)에 달했다.
‘주택’은 5위로 순위가 높게 나타났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69%(39%),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사람은 76%(5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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