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mage/s3,"s3://crabby-images/d53b2/d53b2e925713e5b63b9ca7ceac12ea2d40a2fe91" alt="스쿨존 사고로 숨진 초등학생을 추모하며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사거리에 전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시내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놓고 간 꽃과 과자 등이 놓여 있다. 2023.5.11
xanadu@yna.co.kr/2023-05-11 11: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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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사거리에 전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시내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놓고 간 꽃과 과자 등이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악사손해보험이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47%가 민식이법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답했다.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 장비 설치를 의무화한 것이 골자다. 2020년 3월부터 시행됐다. 이후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는 시속 30㎞로 정해졌다.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나온 배경은 최근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증가 추세다. 2019년 567건에서 2020년 483건으로 감소했으나 2021년 523건을 기록했다. 민식이법이 없던 2017년 479건보다 높은 수치다.
스쿨존 안전을 위한 개선점으로 △불법 주·정차 구분 명확화(54.8%)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 강화(46%) △운전자 보행자 안전 의식 개선(44.6%) △운행 속도 관리(35.4%)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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