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마토시스템,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주가 급등

사진=토마토시스템 CI



정보기술(IT)서비스 솔루션 업체인 토마토시스템이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기준 토마토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1110원(18.78%) 오른 7010원에 거래 중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무상증자에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밝혀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장 마감후 공시에 따르면 토마토시스템은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5910원이다.
 
일반적으로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기존 주주와 새 주주 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려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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