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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에서 열린 구미기업발전협의회 첫 정례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김장호 구미시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구미기업발전협의회’는 시와 상공회의소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미산업단지에서 선도기업 50여개 사를 중심으로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제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공식적으로 출범했으며 그간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에 첫 정례회의를 열었다.
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구미산단 내 대기업에서 중견·중소기업간 경영, 기술, 노하우, 트랜드 등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제조업체 간 상생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기업발전협의회가 구미를 선도하는 부서장들 간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상공회의소에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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