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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업무 처리해 성과를 창출하거나 노력한 자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우선 시는 오는 21일까지 내부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는다.
시민추천의 경우 상주시 홈페이지 ‘적극행정 국민추천’ 코너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연중 누구나 적극행정 공무원 및 사례에 대한 추천이 가능하다.
이후 추천자는 공적내용 검증 및 제외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실무심사를 거쳐 1차 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고, 2차 심사(적극행정위원회)에서 우수공무원 및 인센티브에 대해 최종심의·의결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정례조회 시 상장·부상을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참고로 심사 결과에 따라 선발인원 및 포상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바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태도”라며“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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