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인상된 986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경영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며 향후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중기중앙회는 입장문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은 저성장·고금리로 지불능력이 저하됐고,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영활동이 위축된 상황이다”라며 “사용자위원들이 2.5% 인상안을 제시한 것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최선의 결과는 아니지만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며 “향후 업종별 구분 적용 시행과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능력을 반영하는 제도 개선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중기중앙회는 입장문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은 저성장·고금리로 지불능력이 저하됐고,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영활동이 위축된 상황이다”라며 “사용자위원들이 2.5% 인상안을 제시한 것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최선의 결과는 아니지만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며 “향후 업종별 구분 적용 시행과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능력을 반영하는 제도 개선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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