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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훈 마넷 총리,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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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이 이쿠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3-09-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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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훈 마넷 총리 페이스북
사진=훈 마넷 총리 페이스북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리창(李強) 총리와 각각 회담을 가졌다. 캄보디아 각 매체(온라인판)가 보도했다.

 

훈 마넷 총리는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캄보디아의 경제발전을 위한 중국의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에너지 및 식량안보 분야 등에 대한 중국측의 계속적인 지원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중국의 거대 경제권 구상 ‘일대일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도 확인했으며,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는 뜻도 밝혔다.

 

시 주석은 훈 마넷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며, 캄보디아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향을 전달했다. 아울러 “훈 마넷 총리 하에 양국관계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 총리와의 회담에서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의 인프라에 대한 중국측의 투자 확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 총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캄보디아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훈 마넷 총리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로 중국을 방문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양 총리는 양국관계를 공동운명체로 구축하기 위한 2024~28년 행동계획 등 15건의 양해각서 체결에 입회했다.

 

양국 정부는 16일자 공동성명에 국제정세가 어떤 식으로 변해도 양국의 우정에는 흔들림이 없으며, 중국 정부는 캄보디아의 주권존중을 유지하고, 양국이 안전보장과 교육, 의료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는 점을 명기했다.

 

훈 마넷 총리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17일에는 광시 좡족 자치구 난닝(南寧)시에서 개최된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와 중국-아세안 무역투자서밋(CABIS)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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