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서귀포시청)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는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3초54로 3위에 올랐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54초52로 동메달을 따낸 이주호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배영 최강' 쉬자위(26·중국)는 52초23의 대회 신기록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 하고 2018년 쉬자위에 이어 2위를 한 베테랑 이리에 료스케(33·일본)가 53초46으로 이주호에 앞서 2위에 올랐다.
이주호는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3초54로 3위에 올랐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54초52로 동메달을 따낸 이주호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배영 최강' 쉬자위(26·중국)는 52초23의 대회 신기록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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