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우범지역 야간순찰활동 펼쳐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진=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최근 시민 안심공원 만들기를 위해 우범지역 야간순찰 활동을 펼쳤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청석공원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잇따른 무차별 범죄, 흉기난동 등 흉악범죄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공원 내 우범지역의 파악 및 안전순찰 강화 차원에서 실시했으며,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가 함께 했다.

순찰은 공원 내 우범지역 도보 순찰 및 점검, 야간 범죄 취약장소 정보공유, 불법 행사행위 계도, 음주가무 활동 계도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2020년부터 자율방범대와(시민봉사단체)와 협약을 맺은 뒤, 주요공원 야간방범 순찰을 총 15회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박남수 공사 사장은 “야간에도 시민들이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우범지역 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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