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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尼 정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폭력 중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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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오쇼오 히로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3-10-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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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남부 크파르 아자 키부츠집단농장를 살피고 있다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은 이 농장에서 참수된 영유아들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으나 하마스는 이를 부인했다 사진크파르아자이스라엘 AFP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남부 크파르 아자 키부츠(집단농장)를 살피고 있다.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은 이 농장에서 참수된 영유아들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으나 하마스는 이를 부인했다. (사진=크파르아자[이스라엘]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정부는 팔레스타인의 자치구인 가자지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이슬람 조직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충돌과 관련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간 분쟁격화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추가적인 인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폭력행위의 즉각 중단을 강하게 촉구한다”는 성명을 8일 발표했다.

 

아울러 “분쟁의 근원, 즉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역 점령은 유엔에서 합의된 조건에 따라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국민 중 하마스-이스라엘 간 충돌에 따른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국민은 총 13명.

 

한편 인도네시아 의료긴급구호위원회(MER-C)는 7일, 가자지구의 인도네시아 병원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현지 직원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동 위원회 위원장은 “병원을 표적으로 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비난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지금까지 이스라엘과 정식 국교를 맺지 않았으며,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입장을 줄곧 취해왔다. 인도네시아는 팔레스타인의 1988년 독립 선언 이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나라 중 하나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3월 개최 예정이었던 FIFA U-20 월드컵을 둘러싸고, 외교관계가 없는 이스라엘의 참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FIFA는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3월 말 인도네시아의 개최권을 박탈했다. 한편 6월에는 팔레스타인 축구대표팀을 인도네시아에 초청, 친선시합을 가졌다. 현지 언론들은 양자 간 우호관계를 굳건히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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