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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에너지통제위원회(ERC)는 국내 에너지 시장 규모가 2040년까지 현재의 12배인 7조 6000억 페소(약 20조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나리자 디마란타 위원장에 따르면, 2023년 시장규모는 6300억 페소. 정부가 신재생 에너지의 전원구성비를 2040년까지 5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기 때문에, 실현된다면 7조 6000억 페소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 추산에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도 포함되어 있다. 2040년까지 5조 8000억 페소가 투자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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