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지석진, '런닝맨' 잠정 중단..."건강상 이유"

런닝맨 지석진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런닝맨 지석진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송인 지석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잠시 하차한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해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런닝맨'은 '맏형' 지석진이 휴식을 결정함에 따라 멤버 변동이 다시 생겼다. 앞서 지난 10월 30일에는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이에 '런닝맨'이 기존 멤버 5인(유재석,김종국,하동훈, 송지효,양세찬) 체제를 유지할지, 새로운 멤버를 투입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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