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비만’ 하나에만 집중한 결과, 올해 글로벌 진출 성공과 함께 창립 이래 최초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20주년 개원 기념식’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간 병원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확장 계획 등을 밝혔다.
2003년 작은 의원에서 출발한 365mc는 국내 최초로 비만 치료만을 위한 병원급 의료기관을 설립했다. 작년 10월 비만 진료 건수 600만건 돌파에 이어, 546건의 비만 학술 연구 성과로 비만 치료 의술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글로벌 최초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개발해 업계 주목을 받았으며, 2014년 선보인 간편지방추출주사 람스(LAMS)의 인기에 힘입어 초대형 람스 특화 지점인 서울 365mc람스스페셜센터를 개원해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올해는 365mc가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해이자, 연 매출 100억원 달성의 뜻깊은 해”라며 향후 30년 내 글로벌 메가헬스케어 브랜드 도약을 제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20여 년간 쌓아온 힘을 토대로 매출 1조원 성장도 머지 않았다”고 자신했다.
지난 7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1호점을 오픈하며 첫 해외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특히 진출 5개월 만에 10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현지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365mc 인도네시아 이사회 Mr. Budi 의장도 자리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공유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K-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2년간 인도네시아 내에 5개 지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대기업인 마야파다 그룹과 함께 개원한 자카르타 365mc 1호점은 현재는 2배 규모로 증축 중이며 자카르타 중심가에 2호점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와의 협약식도 이뤄졌다. 365mc와 네이버클라우드는 ‘비만 치료에 특화된 AI기반 차세대 비만 치료 특화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헬스케어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20주년 개원 기념식’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간 병원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확장 계획 등을 밝혔다.
2003년 작은 의원에서 출발한 365mc는 국내 최초로 비만 치료만을 위한 병원급 의료기관을 설립했다. 작년 10월 비만 진료 건수 600만건 돌파에 이어, 546건의 비만 학술 연구 성과로 비만 치료 의술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글로벌 최초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개발해 업계 주목을 받았으며, 2014년 선보인 간편지방추출주사 람스(LAMS)의 인기에 힘입어 초대형 람스 특화 지점인 서울 365mc람스스페셜센터를 개원해 운영 중이다.
지난 7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1호점을 오픈하며 첫 해외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특히 진출 5개월 만에 10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현지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365mc 인도네시아 이사회 Mr. Budi 의장도 자리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공유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K-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2년간 인도네시아 내에 5개 지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대기업인 마야파다 그룹과 함께 개원한 자카르타 365mc 1호점은 현재는 2배 규모로 증축 중이며 자카르타 중심가에 2호점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와의 협약식도 이뤄졌다. 365mc와 네이버클라우드는 ‘비만 치료에 특화된 AI기반 차세대 비만 치료 특화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헬스케어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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