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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JNTO)은 11월 일본을 찾은 홍콩 관광객 수(추계치)가 연인원 20만 400명이라고 2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동월을 0.3%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11.8%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4배 확대됐다. JNTO는 여행에 들어가는 각종 비용은 크게 증가했지만, 일본과 홍콩을 연결하는 여객 직항편의 회복과 홍콩-구마모토(熊本) 등 지방노선의 운항재개, 단풍시즌에 따른 방일수요 확대 등이 관광객이 증가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1~11월 누계는 전년 동기의 14.6배인 186만 3300명. 2019년 동기에 비해서는 8.7% 감소했다.
11월 전체 방일 외국인은 전년 동월의 2.6배. 2019년 동월 대비로는 거의 같은 수준인 244만 800명까지 회복됐다. 1~11월 누계는 전년 동기의 9.1배, 2019년 동기 대비 23.9% 감소한 2233만 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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