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2차일반산업단지 한 섬유제품제조 공장에서 2일 오전 5시51분쯤 큰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에게 성서체육공원으로 대피하라고 안전안내 문자를 통보했다.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48대와 소방관 129명이 출동해 진화 중이다. 관련기사이범석 청주시장 "더 치열하게 더 힘차게 정진"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다른 공장으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성서산업단지 #큰 불…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