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1월 정례 의원간담회 개최

  • 조례안 7건 등 13건 안건 논의

사진김제시의회
[사진=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15일 1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고 조례안 7건, 기타 안건 6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의사운영 기본계획과 제275회 임시회 운영계획 및 기타 안건에 대해 보고받은 후 김승일 의원이 제안한 1건의 조례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승일 의원은 김제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제안을 통해 지역 내 악취를 방지하고 저감함으로써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함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조례안을 검토하면서 “축사 매입 및 악취점검반 운영을 철저히 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해달라”고 강조하며 지원에 대한 재정 부담 여부와 악취 기준 검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자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진행된 13건의 안건에 대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해달라”며 “집행부에서도 2024년 의사운영 기본계획을 참고해 조례안 및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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