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2022년 이후 3년 연속 지정

  • 동구, 장애인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 노력

대구시 동구청이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22년 선정 이후 3년 연속이다 사진대구동구
대구시 동구청이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22년 선정 이후 3년 연속이다. [사진=대구동구]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8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2022년 선정 이후 3년 연속이다.
 
동구청은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및 관련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학력 보완교육,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인식개선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강좌 등 관련기관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증진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하여 누구나 소외됨 없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 권리로서의 평생학습으로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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