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 [사진=눈컴퍼니] 배우 김보라가 영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한다. 5일 눈컴퍼니 측은 "김보라가 영화 감독 조바른 감독과 오는 6월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플레이브 '아스테룸: 134-1' 초동 50만 돌파…커리어 하이 달성크렌즈갤러리, '바버 리왁싱 서비스' 30%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한편 김보라는 2006년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로 데뷔했다. 아역 배우로 영화 '이장과 군수', 드라마 '로열 패밀리' '여인의 향기'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인기작 JTBC 'SKY 캐슬'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이후에도 '터치'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영화 '괴기맨숀' '옥수연 귀신' '침묵' 등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특히 '괴기맨숀'을 통해 조바른 감독과 인연을 맺어 3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 #괴기맨숀 #김보라 #조바른 감독 좋아요0 나빠요0 최송희 기자alfie312@ajunews.com 차지원 주연 '빛과 몸', 전주에서 모스크바까지…한국 독립영화의 세계 여정 [종합] "왜 불가능 해?" 60대 킬러 이혜영의 누아르…'파과', 봄 극장가 불씨 지필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