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우정공사는 대형 트럭 22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농산물과 전자상거래(EC)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6륜 트럭 18대와 10륜 트럭 4대를 새롭게 도입했다. 전국 거점에서 활용한다. 지방에는 종묘나 확학비료 등 농업자재를 전달하는 한편, 지방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시장이 있는 도시지역으로 유통한다.
루이스 카를로스 총재는 단순 우편배달 서비스에서 종합 물류 서비스로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년까지 전자상거래 배송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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